📌 목차
1. 후킹선장의 10분 감별 | 후킹지수 73점!
✔ "SF 액션? 기대하지 마라."
✔ "초반부 대부분이 세계관 설명, 근데 새롭지도 않음."
✔ "죽으면 다시 살아나는 설정이라, 오히려 긴장감이 없다."
✔ "봉준호 감독 스타일이지만, 이번엔 좀 지루하다."
🎬 후킹지수 73점 (★★★☆☆)
📌 "딱 옥자 수준, 설국열차 아님. 재미없진 않은데, 좀 실망."
2. 작품 정보
- 제목: 미키 17 (Mickey 17)
- 장르: SF, 드라마, 스릴러
- 감독: 봉준호
- 출연: 로버트 패틴슨, 스티븐 연, 나오미 애키,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 공개: 2024년
- 시청 가능: 극장 개봉 중
- 후킹 포인트: "죽으면 다시 살아나는 익스펜더블, 하지만 왜?"
3. 10분 감별 | 이 장면에서 후킹된다!
🚀 도입부 – 첫 10분, 몰입감이 터져야 하는데... 안 터진다.
이야기의 시작은 다소 충격적이야. 주인공 미키(로버트 패틴슨)는 우주 개척지에서 다양한 사고로 계속 죽어.
그냥 죽는 게 아니라, 끔찍한 방식으로 반복해서 죽어.
✔ 얼어 죽고
✔ 불타 죽고
✔ 바이러스에 죽고
근데 문제는… 이게 처음엔 신선하지만, 반복될수록 긴장감이 아예 없어.
왜냐? 어차피 다시 태어나니까.
📌 "죽음"이 더 이상 의미가 없으면, 관객도 몰입할 필요가 없어짐. 비주얼 쇼크도 그닥...
💥 후킹 포인트 – 이 장면에서 후킹했어야 한다! 그런데…
이 설정, 제대로 활용하면 엄청난 서스펜스를 줄 수도 있었어.
근데 "다시 태어나는 과정"의 비주얼 쇼크가 너무 약함.
📌 미키가 죽을 때마다, 마치 MRI 기계에서 다시 나오는 느낌.
✔ 다시 살아난 미키가 겪는 감정 변화? 없음.
✔ "내가 정말 나인가?" 철학적 질문? 없음.
✔ 다시 태어난 미키와 기존 미키의 차이점? 그닥 없음.
📌 "이게 후킹 포인트였어야 하는데, 전혀 감정적으로 와닿지 않음."
⚔ 기승전결 없는 세계관 설명, 초반부 내내 이어진다.
여기서 영화의 가장 큰 문제가 나와.
✔ "익스펜더블" 직업이 뭔지 → 나레이션으로 설명.
✔ "왜 미키가 이 계약을 했는지" → 나레이션으로 설명.
✔ "지구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 나레이션으로 설명.
📌 "주인공이 직접 경험하고, 긴장감을 주면서 서사를 풀어야 하는데… 그냥 다 나레이션으로 함."
예를 들어, 크리스토퍼 놀란의 《인셉션》도 기승전결 없이 세계관만 1시간 동안 설명하는 영화지만,
✔ 압도적인 비주얼
✔ 캐릭터의 감정선
✔ 긴장감 있는 전개
이런 요소가 있어서 몰입할 수 있었어.
근데 《미키 17》은?
✔ 새로운 비주얼? 그닥 없음.
✔ 강한 감정선? 그닥 없음.
✔ 긴장감 있는 전개? 그닥 없음.
📌 "그냥 설정 설명 듣다가 초반부 다 지나간다."
4. 후킹선장이 후킹된 이유!
1) 초반부에 "설명"이 너무 많다.
이 영화의 가장 큰 문제는 **"보여주지 않고 말로 다 한다"**는 점이야.
✔ 미키가 왜 익스펜더블 계약을 했는지 → 나레이션으로 설명
✔ 우주 개척지의 상황이 얼마나 열악한지 → 나레이션으로 설명
✔ 복제된 미키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 나레이션으로 설명
📌 그러다 보니 긴장감도 없고, 몰입도 안 된다.
2) 죽어도 다시 살아난다고? 그럼 긴장감은?
이 영화의 설정은 "미키는 죽어도 다시 프린트된다."
근데 문제는, 이 설정이 스토리적으로 전혀 긴장감을 주지 못한다는 점.
✔ "주인공이 위기에 빠져도? 어차피 다시 살아나잖아."
✔ "관객이 불안해할 필요가 없음. 그냥 다음 미키가 나오면 되니까."
✔ "그래서 이 캐릭터를 응원해야 할 이유도 없음."
📌 "죽으면 끝"이 아니라 "죽어도 OK"인 설정이라서, 서스펜스가 약하다.
3) 기승전결 없는 세계관 설명이 좀 길다.
✔ "익스펜더블은 왜 존재하는가?"
✔ "왜 인간들은 이런 계약을 해야만 했는가?"
✔ "미키 17 이전의 미키들은 어떻게 살았는가?"
이 모든 걸 40분 가까이 설명한다.
이해는 되지만… 좀 지루하다.
📌 "설명은 많은데, 그게 그렇게까지 흥미롭진 않음."
5. 후킹지수 평가
스토리 흡입력 | 초반 몰입도 & 전개 방식 | 12점 |
캐릭터 매력 & 감정선 | 미키의 절박함이 없음 | 10점 |
연출 & 분위기 | 봉준호 스타일이지만, 흡입력이 떨어짐 | 15점 |
반전 & 긴장감 | 죽어도 살아나서 긴장감 없음 | 12점 |
O.S.T & 사운드 | 특별한 음악 없이 평범함 | 14점 |
총점 (후킹지수) | 73점 (★★★☆☆) |
📢 후킹 지수: 🟦🟦🟦⬜⬜ (3/5) → "볼 사람만 보자."
6. 추천 or 비추천 총평
✅ "이 영화가 좋을 사람!"
✔ 봉준호 감독 스타일을 무조건 좋아하는 팬
✔ 철학적인 SF 영화 좋아하는 사람
🚨 "이 영화, 별로일 사람!"
❌ SF 액션 기대한 사람
❌ 기승전결 확실한 영화 좋아하는 사람
❌ 긴장감 넘치는 서사를 원하는 사람
📌 결론: 봉준호 감독 작품이지만, 이번엔 기대 이하.
7. 이런저런 반응들
📢 "이게 봉준호 감독 영화라고??"
📢 "설정은 재밌는데, 전개가 너무 지루함."
📢 "미국 배우들한테 한국식 유머 시키니까 어색하다. 한국배우들이 했더라면 빵 터졌을 게 많은데 아쉽..."
8. 비슷한 작품 추천
✔ 설국열차 – 계급 사회를 SF적으로 풀어낸 봉준호 감독의 더 나은 영화
✔ 엣지 오브 투모로우 – 죽으면 다시 살아나는 설정이지만, 액션과 긴장감 있음
✔ 문 (Moon) – 복제 인간의 심리를 다룬 SF 걸작
📌 결론: 기대하지 말고 보자. 재미는 각자 판단! 🚀
📢 여러분의 선택은? 후킹 or 낚시?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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