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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 리뷰

넷플릭스 [허식당] 후기 & 평점 리뷰 | 후킹지수 59점! 볼까, 말까?

by 후킹선장의 드라마|애니 감별 블로그 2025.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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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킹선장의 10분 감별 | 후킹지수 59점 (1화 한정)

후킹 포인트 – 타임슬립과 먹방의 결합
조선의 허균이 400년을 건너와 백반집을 운영.
타임슬립 설정과 식당 운영이라는 흥미 요소 결합.
먹방, 코미디, 로맨스의 혼합 시도.

이 드라마가 주는 감정 – 총체적 난국
1화 한정으로 드러난 문제점 다수.
주연 배우의 연기력 부족이 가장 뚜렷함.
코믹 연출 어색하고, 상황 전개도 작위적.
타임슬립 계기도 설득력 부족.
‘웹소설 원작’ 특유의 전개가 영상화에 실패.

핵심 문제 – 기획만 있고 구현은 없다
시대극·먹방·로맨스 모든 장르가 겉도는 느낌.
캐릭터는 설정만 있고, 감정선 없음.
개그 요소조차 흐름 끊는 구조.
전체적으로 일본 자본 웹드라마 느낌.

🎬 한 마디 요약:
“타임슬립과 먹방을 섞었지만, 조화는 실패. 후킹지수 59점, 기대는 금물(1화 한정).”


2️⃣ 작품 정보

  • 제목: 허식당 (Heo's Diner)
  • 장르: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 제작사 / 방송사: 와이낫미디어, 하쿠호도DY뮤직&픽쳐스, 코퍼스 재팬
  • 연출 / 각본: 오환민, 김경은 / 성소현
  • 출연: 시우민, 추소정, 이세온, 이수민
  • 공개 연도: 2025년
  • 지금 볼 수 있는 곳: 넷플릭스, 웨이브

🔹 시청 난이도: ★★☆☆☆
설정은 단순하나, 몰입에는 다소 장애물 존재

🔹 몰입 난이도: ★☆☆☆☆
1화 기준, 연출과 연기력 문제로 진입장벽 높음


3️⃣ 로그라인 | 이 작품, 어떤 이야기인가?

기본 스토리 요약
조선시대 천재 작가 허균.
역모 누명을 쓴 친구들을 위해 유배지를 탈출하지만,
의문의 상황 속 400년 후 현대 대한민국으로 타임슬립.

그는 간판도 없는 백반집 앞에 쓰러지고,
현실주의자 은실과의 뜻밖의 만남으로
예상치 못한 식당 생활이 시작된다.

작품 배경

  • 시대 / 장소: 조선 후기 → 현대 서울
  • 분위기 / 특징:타임슬립과 먹방, 로맨틱 코미디를 섞은 혼합 장르.
    코믹하지만 진지한 순간 없이 허술한 연출이 지배적.
    캐릭터는 과장되어 있고, 서사는 개연성 부족.

4️⃣ 후킹 포인트 | 이 작품, 후킹될까?

💘 후킹되는 지점

타임슬립 + 먹방
→ 조선에서 온 허균이 식당을 운영한다는 설정 자체는 흥미.
→ 웹소설 원작 특유의 캐릭터 설정과 관계 구조는 매력적.

웹드라마 느낌의 가벼움
→ 복잡한 서사 없이 편하게 볼 수 있는 구성이긴 함.


😴 후킹 안 되는 지점

배우들의 연기력 문제
→ 주요 인물 대부분 대사 전달력과 감정 표현에 한계.
→ 몰입감 낮고, 캐릭터 간 케미도 없음.

타임슬립 설정의 허술함
→ 왜 타임슬립했는지 설득력 없음.
→ 배경 설정 없이 주문 외우고 ‘뚝’ 넘어감.

먹방도 드라마도 아닌 어정쩡함
→ 먹방 요소도 약하고, 로맨스도 미약.
→ 개그도 유치하고 연출이 지나치게 작위적.

🎬 한 마디 요약:
"허균은 왔는데, 이야기의 목적은 없다.
타임슬립도, 로맨스도, 먹방도… 전부 어설픈 짬뽕."


5️⃣ 이 작품, 딱 이런 느낌이다!

→ 《철인왕후》의 조선 타임슬립 설정 +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의 웹드라마 톤
 : 사극 요소에 판타지와 코미디를 섞었지만 완성도는 떨어짐

"간단히 말하면, 설정은 많고 메시지는 없다."
 : 타임슬립, 먹방, 로맨스... 하지만 중심축이 없다


6️⃣ 후킹지수 평가 | 이 작품, 몇 점?

스토리 흡입력 설정은 흥미롭지만 초반부터 개연성 부족, 몰입 저하 10점
캐릭터 매력 & 감정선 주연 배우의 연기력 부족, 감정선 전달 실패 9점
연출 & 분위기 과장된 코믹톤, 부자연스러운 장면 전환 11점
반전 & 긴장감 타임슬립 계기조차 설득력 없음. 극적 긴장감 부족 10점
O.S.T & 사운드 OST는 그나마 무난. 분위기 보완 정도 역할 12점

후킹지수 총점: 59점 (★☆☆☆☆) 

“타임슬립도, 먹방도 모두 실패한 총체적 난국. 기대는 금물!”


7️⃣ 추천 or 비추천 총평

■ 이 작품을 추천하는 사람

  • 타임슬립 설정만으로도 흥미를 느끼는 시청자
  • 시우민, 추소정 등 출연 배우의 팬
  • 코미디 요소가 많고 가벼운 드라마를 선호하는 사람

■ 이 작품이 별로일 사람

  • 개연성과 연출 완성도를 중요하게 여기는 시청자
  • 배우들의 연기력이 몰입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 사람
  • 전개에 설득력 있는 설정을 기대하는 시청자

🎬 결론
“이 작품은 요소만 가져오고 조화를 이루지 못한 실패작.
타임슬립·먹방·로맨스 모두 얕고 흐리다.
배우 팬이라면 이해하겠지만, 그 외엔 굳이 볼 이유는 없다.”


8️⃣ 비슷한 작품 추천 | 이 작품이 재밌다면?

《철인왕후》
: 현대의 셰프가 조선시대로 타임슬립!
: 음식에 진심인 인물이 조선에서 벌이는 코미디와 생존기
→ 《허식당》의 정반대 시점 구조, 그러나 핵심 장르는 매우 유사

《내일 그대와》
: 시간 이동 + 로맨스
: 타임슬립이 인간관계와 감정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집중

《대장금이 보고 있다》
: 현대 셰프 일가의 먹방 예능형 드라마
: 허식당이 지향한 ‘요리 중심의 따뜻한 코믹무드’와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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